지난 4월 22일 <스타팩 콘서트>가 열린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
공연 시작 전부터 자이언티와 크러쉬, 딘을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팬들이 콘서트 홀을 가득 메웠다.
공연시 간인 7시가 되자 박시한 오버 핏 셔츠와 안경으로 멋을 낸 크러쉬가 첫 번째로 등장했다.
그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사로 관객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했다.
크러쉬의 마지막 곡을 함께 부르며 등장한 딘은 번듯한 외모로 등장부터 여성 팬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한, 세련된 외모만큼이나 넘치는 끼로 관객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그만의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마지막 순서는 자이언티, 그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공감되는 가사로 공연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들은 그 어느 공연보다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곳곳에서 눈물을 보이는 관객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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